첫 자전거 입문용으로 알톤 탑런21 구입했습니다.그런데 안장이 처음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불편하네요구매위치에서 집까지 타고 오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자전거에 앉자마자 5초도 안돼서 아 아프다... 느끼고36km 2시간 반 예상했던 거리 5시간 걸렸구요 안장에서 엉덩이 살짝 들고 타느라 고생에 고생....검색해보니 다들 처음에는 적응좀 해야된다고도 하고젤커버를 사야되나 안장을 바꿔야되나 고민고민중입니다.지금 엉덩이는 요상하게 부어있습니다;;;;국민안장이라고 VL-2107이 있던데 이걸로 바꾸면 도움이 될까요??상품평을 보니 생각보다 쿠션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지금 자전거에 달려있는요거랑 차이점을 모르겠어서요그냥 적응, 안장교체, 젤패드 구입어떻게 해야 좋을까요컴퓨터 의자에 앉아있는데 부어오른게 느껴지네요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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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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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저도 안장통으로 몆번글쓰고해봤는데요. 결론은2~3주정도타보는겁니다. 당연히아픕니다. 2주정도후면 정말 아무렇지않구요~ 적응되지않아서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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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큰
적응되시면 괜찮지 싶구요..젤패드를 씌우면 조금은 덜합니다..젤패드 씌우면 뽀대가 안나서 거리가 좀 먼곳을 뛸 때는 젤패드 가방에 넣어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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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전 엑스퍼트 X7 순정 전립선 안장 2주타다가 벨로 2107 바꿨는데 확실히 덜아풉니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왜 국민안장이라 불리우는지 뼈저리 느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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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아픈 이유가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첫 차라면 단련이 않되서 겠지만 자신의 체형도 고려해야 합니다.
2107은 마른 체형인 분들이 맞을듯 합니다. -
나로
처음에는 원래 다 아파요
그리고 그냥 패드들어있는 속바지사세요
제친구놈들 젤커버 산 애들 다들 속바지 다시삼
젤커버 금방 꺼집니다
친구들 속바지로 바꾸고나서는 그렇게 아프진 않다고합니다 -
바다
저도 오랜만에 타니깐 엉덩이 부서질거같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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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저랑 같으시네요ㅠㅠ 젤패드 구입 자문 좀 얻을려고 들어왔는데..
아픈데 적응하기란..전 보고 일단 아무거나 한번 사볼려구요
저랑똑같은거쓰시네요
저는계속타니깐
뜨는느낌이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