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쭉 잘보고 있고 좋아하는데 똘망 대박났던책인데...
이건 웬 거들떠도 안보네요 양장은 가끔 제가 읽어주면 보는편이고
합지는 완전 먼지쌓이고 ㅠ.ㅠ
쉬워져서 그런건지? 질리게 보고 질려버린건지...
23개월 아가 아직 무한반복기간 아닌가요?
다른책 들고오는거 보면 그런거 같은데 쉬운책 초기에 읽었던 책들도
잘 들고오거든요. 똘망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팔아야 할까요?
나중에 책읽기 할때 활용이 가능할런지...
먼지쌓인 책 보고 있노라면 팔고 다른 책을 들여야 하나?
그런생각들이 문득 문득 들어서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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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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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새
22개월 된 울 딸은 이것 저것 보더라구요..
오히려 40개월 된 딸은 한 권을 3~4번씩 봐야해요..
볼 때마다 받아들이는 것도 다르고..또 아이들은 한 권의 책을
10번 반복하면 10권의 책을 본 것과 같다고 해서..인내하고 있네요^^;; -
별햇님
무한반복도 적정시기가 되면 새로운 책이 들어가야 할때가 있는거 같은데요
님은 그런 시기인거 같네요 -
블랙캣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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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기
제 생각엔 다른책으로 바꾸시는것도 괜찮을듯해요.
뭐 나중에 다시보긴하지만 쉬운 책이라면 판매후 다른 좋은책을 들이세요 -
솔잎
아이들은 한권만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여러권을 보여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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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한권만 보고있진 않고 두루 두루 다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책이 많은거 같진 않은데 하루에 책읽는 량은 상당한 편인것같고... 왕따 되었던 다른 전집들에 요즘은 관심 갖아주시더니... 똘망이만 안본지 3~4달 되어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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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일정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바뀔때가 있어요. 그때그때 아이의 관심사라든가 흥미도가 바뀌니까요. 아이보다 단계가 낮다면 팔아도 무방하리라 보지만 단계가 낮은것도 아닌데 먼지 쌓인다고 팔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시간이 지나서 요즘 보는 책에 흥미가 좀 떨어진다싶으면 전에 보던 책을 또 보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합지는 저희 아이도 잘 보지를 않아요. 아마도 제 생각엔 합지를 넘기는 것보다 양장 넘기는 재미가 더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합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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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매력
흠...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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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키우는게 어렵네요 ^^
혹 엄마 눈높이로 보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 엄마가 책가지고 놀이를 한번해보세요 ㅋ 성을 만들어준다든지... 책을가지고 여러가지 놀이로 흥미를 끌어내면서 다른책도 보여주고 하면 다시.. 책을 좋아할것 같네요 ^^
보통 얼마쯤의 텀을 주고 책을 구입해주는지??? 책들인지... 한달반쯤 되었는데 권수가 많진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