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이란게 온도에 민감해서...
땡소리와 동시에 문을 열면 찬공기때문에 가라앉는 경우가 많아요^^*
이미 꺼져서 다시 구워도 원상복구가 안되더라구요.(경험상~ㅎㅎ)
오븐기도 기종마다 적정온도가 다 다르구요.
자꾸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셔서 근사한 베이킹 하실꺼예요^^*
탑쉘님 포스팅 볼수 있는 기회를 놓친건가요??
아쉬워라~~~ㅎ;;

저도 예전에 그러더라구요. 몇번의 실패끝에 저희 집 오븐에 맞는 온도를 찾았답니다;ㅠㅠ
저는 165도 160도 155도 낮춰가면서 구워요~^^

아 그렇군요!!! 그럼 담에 오븐 끄고 안에 좀 넣어놔봐야겠어용.. ㅋㅋㅋ
엄~~ 청 부풀었다가 꺼진거라.. 괜찮긴한데... 포스팅은...ㅜㅜ
성의있는 댓글 감사드려요 형이사랑님^^*

꼬부기님! 그런 방법으로 할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당!! 저두 좀 더 연구해봐야 겠어용..
근데 워낙 머리가...ㅜㅜ

혹시 가스오븐사용하세요? 가스오븐은 전기오븐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밑에서 열기가 올라오기때문에 윗색도 잘 안나고 잘 꺼지는 경향이.... 그리고 쉬폰틀에 물 스프레이는 하셨어요? 그게 중요하다던뎅...그리고 각자의 오븐에 따라 온도및 시간은 다르기때문에 경험적으로 조절하셔야해요. 레시피대로 무조건 하게되면 안되는것같아요.

대부분 레시피대로하면 실패하죵~ 자기 오븐에 맞게 조절해야해요

오븐을 끄고 계속 오븐속에 케익을 넣어두신다면 주저앉지는 않을수 있으나 그 열기들로인해 안쪽속빵의 수분을 다 빼앗아가지요 그러면 덜 촉촉한 케익이된답니다 아무래도 수분이 없으니 퍽퍽한 느낌이 강할테지용 오븐온도를 약간 높여서 구우시면서 온도를 서서히 낯추심이 좋으실듯~^^ 오븐마다 자기의 성질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기 오븐의 성질을 잘 파악하는것이 베이킹성공하시는 하나의 방법이라까요^^ 꼭 성공하셔서 포스팅 하세요!! 화이팅 탑쉘님!!^^

오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