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도 소라이하정도의 구동계를 쓴 로드들중 약 100만원 아래의 자전거를 입문용이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요즘엔 뭐 광고글도 그렇고 여기계신 몇몇분도 그렇고
무슨 105를 달아놓고 100만원이 넘는 자전거도 죄다 입문용이다라고 하 는분들이 계시네요.
아무리 프레임이 저가형이네 휠셋이 저가형이네 뭐네 할수는있어도 그래도 100만원이 넘고 다른부품들은 좋아서 꽤 좋은자전거라고 생각드는데요.
입문용로드의 기준은 뭔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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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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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
투어니가 입문 높게 잡아도 클라리스급이 입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마추어 급에서 클라리스 아래급은 유사지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은 흠 글쎄요..생각의 차이 겠지만 입문이라는 말 뜻을 잘 생각해보신다면 105급이 입문이라는 말씀은 틀리지 않을까요? 영어학원에서 입문수업을 생각해보세요 정말정말저엉말 입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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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저는 투어니구동계 에서부터 입문형이라 생각합니다 (40~50만원대)
많은사람들이 클라리스급부터 시작하다보니 클라리스가 입문형으로 인식이 되있죠 -
벛꽃
전 투어니는 유사, 클라리스는 입문, 소라부터 입문이상급이 아닐까싶네요.. 클라리스.. 솔직히 조금 부족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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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입문용의 기준은 제각각이죠
어떤 샵에서는 싼거사봤자 나중에 바꾸면 돈 많이드니 비싼걸로 입문하라고 하는경우도많습니다.
제가보기엔 클라리스,소라급도 충분히 좋은데 말이죠.
중고나라나 도싸같은데 보면
자기분수에 안맞게 비싼거사서
몇번안타고 헐값에 파는거많이봤습니다.... -
반월
돈이 많으면 비싼거 사시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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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딱히 기준이 없습니다. 전 투어니부터 입문이라 생각하는데 이제는 투어니도 유사라고 하시는분도 있네요. 예전에는 적어도 듀얼레버는 달려야 입문이다 라고 했었는데 이젠 듀얼레버가 달려도 유사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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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참
자기가 스스로 입문용으로 생각해서 사는거면 상관없는데 남들한테 추천하면서 105가 입문이라니 뭐니 하는분들리 계셔서요. 추천해주는것도 보면 추천받는사람 생각않고 그냥 자기입맛에맞게 하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ㅎㅎ
자꾸 이런분들이 많아지다보면 자전거 세계도 너무 과소비가 만연하게되지않을까 하네요.
뭐 제 오지랍이지만요 ㅎㅎ -
라온제나
토익 850은 되야 영어 입문급이지 이런 느낌? 약간 우월감에서 나온 의견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분들이 모두 그런식을 생각하는 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일부 분들은 그렇지 않으실까 라고 감히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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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
제생각은어는걸타도본인실력이입문이면입문급이고 클릿자파링몇번하기전까지는 입문급이고 마무리좋은자전거도 기술부족하면입문급아닐까요?
전 보통 40-70 정도면 로드입문이라 생각해요 클라리스정도가 입문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