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메이플시럽이 우연히 생겼는데염..
거의 새건데 오픈이 되 있더라구요
그래서 뚜껑을 살포시 열어보니...허걱
맨 위에 곰팡이 처럼 보이는 (살짝 먼지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여..)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요걸 걷어내면 먹을 수 있는건가여 아니면 맘 비우고 포기해야 할까요
갈차주세요....결심할수 있게요..
꾸벅~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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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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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ㅋㅋㅋ. 나도 어디 눈먼 메이플시럽 안생기나. 세류님 걷어내고 먹다 배탈나믄 어떻해요. ㅎㅎ~ 진짜 비싸서 우쨌든 먹는 방향쪽으로 되믄 좋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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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
곰팡이 핀거면 버려야 되지 않을까요..저도 어제 메이플 대용량 질렀는뎅 바로 냉장고에 넣어 뒀거든요. 아까워서 우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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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그거 진짜 아깝긴 아까운데... 먹기가 겁나겠어요 미련 없이 버리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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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간
버리지 마세요. 다른곳에서 어떤분이 똑같은 질문을 하셨는데 윗부분 걷어내고 나머지를 팔팔 끓은후 식혀서 먹으면 괜챦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답해주셨던분이 캐나다에 사시는데 메이플시럽에 관해서 잘 알고 계신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항상 대용량을 사기에 혹시나 해서 기억하고 있던 정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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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참 식힌후에 밀봉해서 냉장보관하시는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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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음..저도 아까우니 걷어내고 먹을 것 같아요. 그냥 먹기 좀 찜찜하면 반죽에 넣어 오븐에 굽는 레시피를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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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새
세류님...그러게여..어흑..게다가 꽁고로 생긴건데여...^^; 꾸벅~
자작나무님...히히..얼려서 위에는 짤라서 묵어볼까여? 얼릴려나??^^? ㅎㅎ 꾸벅~
너바나팬님...그러게여..맘으로다가 갈등 무자게 때렸답니다..여러 오키님들이 갈차주시는대로 해볼라고염..꾸벅~
여우야님...저도 버리시라는 여론이 조성되믄 미련없이 확 버릴려고 맘을 확 묵었답니다..^^ 꾸벅~
엘르님...햐~ 그런 좋은 정보를...감사함다..그럼 함 확 끓였다가 잘 식힌후 유리병에
상태는 모르겠으나 전 걷어내고 먹어요ㅋㅋㅋ 메이플시럽 비싸잖아여..-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