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남아 맘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영어책 선물할려고 하는데 어떤것으로
해야할지 어려워서 조언 구하고자 글씁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
현재 가지고 있는 영어로는 노부영 15권 정도예요.
아들이 좋아하고 있는 노부영은 에릭칼 베어 시리즈, the very busy spider, today is monday
piggies, i am the music man, the five little momkeys ~~ 정도입니다.
요즘 제가 관심가지고 아덜에게 사고주 싶은 것이
1.프뢰벨 마더구즈
2.푸름이 마더구즈
3.뉴뉴씽씽영어
4.웅진영어책읽기인데
성격이 다른 것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먼저 들이자면 어떤 것을 사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위의 것을 소장하고 계신것중에 괜찮은 것 추천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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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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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푸름이 마더구즈 추천 많이해주시더라구요.
ㅋㅋ 혹시 해피마미님께서는 영어 결정하셨나요? -
파라
저는 노부영은 단행본으로 몇권씩 사서 들려주고있던 참이었구, 얼마전에 글뿌리 플레이타임인잉글리쉬 들였어요. 알파벳이나 단어를 가르치기보다는 한글동화책읽어주듯이 읽어주기 좋을 것 같다고해서 구입했어요. 글고 알파벳이랑 단어학습같은건..빙뱅붐으로 할까 생각중이에요. 좀오래되긴했는데 그래도 그만큼 효과는 다들 인정하시더라구요. 글고 제가 아가월드를 좀 좋아하는 편이라..그치만 정품은 너무 비싸고 1차2차 중고로 샀구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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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저도 동화책읽어주듯이 영어를 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첫 영어로 씽씽이를 권하시는데 썩~내키지가 않아요. 그래서 푸름이 마더구즈+웅진영어책읽기로 맘을 많이 굳히고 있었는데... 플레이타임인잉글리쉬도 살펴봐야겠네요.
넘 답변 감사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
하늘빛눈망울
정말 영어책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는 울 아이 한글떼기하면 영어 시작하려고 하다가 이제서야 시작하네요
첫 영어로 씽씽 고민하다가 엄마가 활용해주기 좋은 플레이타임을 골랐네요. -
이룩
저도 궁금해여..요즘 엄마들 정보가 넘 빨라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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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없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영어 전집들을 알게 되어서 고민만 더해지네요.
오늘은 연두비의 씽투게더 추천받아서 검색했는데 그것도 좋아보여요.
점점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ㅠ.ㅠ -
솔로
저도 영어 고민하고있는데.. 잉글리쉬에그도 괜찮은거 같아서.. 여유가 되면.. 들이고 싶지만.. 가격이 만만찮아요.. 노부영 낱권으로 구입이 가능해서.. 한달에 몇권씩만 구입하고 있구요..
저도 영어알아보는 중이라서..정확하진않지만 엄마들의 의견을 좋합해서 말해드려도 될려나요?
노부영을 듣고 있다면 굳이 마더구즈는 필요없다..하시던데요.. 여유가 있으시다면야 있으면 좋겠죠.
프뢰벨 마더구즈는 평이 대체로 좋은편이 아니던데.. 신나는 분위기의 음악을 듣던 아이에겐 쪽박가능성이 있데요. 하지만 활용잘했다는 엄마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푸름이 마더구즈는 가격대비 괜찮다는 평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