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ㅎ
오늘 처음으로 출퇴근 자전거로 했습니다
왕복 46km ㅎㅎ
처음이라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
아직 기어변속도 익숙하지 않고 엉덩이도 아프고
그래도 재밌네요 ㅎ 가끔 씩 마주치는 사람들과 손인사 하는 것도 너무 좋네요 ㅎ
궁금한게 생겨서 올립니다
타다보니 기어를 변속하면 짤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탁탁 거리는 소리도 나던데요
짤그락 거리는간 제가 기어비를 잘못 맞춰서 그런거겠죠? 인터넷에 보니까 앞쪽 드레일러에 닿아서 소리가 난다고 그러기도 하던데..
봐보니까 2*4 상태인데 앞쪽 드레일러에 닿아 있눈것 같아요 페달 돌리면 소리가 나진 않고요..
이건 정비 받아야 하나요.. 처음 탔는데..
아 그리고 탁탁 거리는건 사진에 보면 저 빨간 태그가 기어 덜아가면서 부딪혀 탁탁 거리는 거네요
자세히 보니까 숫자 써져 있고 톱니 모양 그림도 그려져 있눈데.. 머죠? 떼어내기도 애매해서 못 떼어 내고 있어요 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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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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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소리 거슬리시면 때셔도 되요ㅎㅎ 처음에 샵가서 기어비 맞추시고 좀 타시다보면 와이어가 늘어나서 보통 2주정도 더 타다가 기어비 다시 맞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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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
저도 처음 탓을때 엉청신경쓰였던점이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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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테이프는 앞드레일러 설치할때 크랭크 톱니바퀴와의 간격조정을 위해서 붙어있는건데요. 정상적으로 고정 및 세팅 되면 떼도 되죠. 인덱스 방식이면 세팅이 필요하구요 인덱스 방식이 아니면 레버를 돌려서 소리 안나게 맞추면서 타셔야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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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새
투어니 등급이면 당연히 인덱스 방식이겠네요^^ 샵 가서 조정 받으시고 조정방법을 공부하셔서 직접 하셔도 되겠네요^^
처음셋팅할때 크랭크와의 간격을 맞출 수 있게하는 테이프입니다.
떼도 되고 안떼도 되고가 아니라 셋팅이 끝나면 필요없는 겁니다....마치 새차에 비닐 안벗기고 폐차될때까지 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