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똘망 이후로 들여준 책이 아직 없어요
책은 잘보고요.
그래서 이번에책 새로 들여주려고 하는데
일단 재미둥이 들일까 하고요.
차일드 보물상자도 같이 들일까 생각했는데
자연관찰이 자꾸 맘에 걸려요.
리틀천재 나들이 백과 책도 잘 봐요. 그냥 요걸도 떼우고
나중에 많이 컸을 때 어려운거 들여주는게 좋을까요?
요즘 자연에도 흥미가 넘 많거든요. 공룡도 좋아하고.....
다 들여주면 좋겠지만 그 넘의 돈이 문제인거죠~ ^^
요번에는 두질만 들일 생각이거든요.
재미둥이 + 보물상자 = ?
재미둥이 + 자연관찰 = ?
어떤게 좋을까요?
혹시 가격이 어느 정도 될런지?
서점가서 흥정해야 할 것 같은데
서점에 직접 가서 사는게 첨이라
소심한 맘에 떨리네요.
미리 정보를 알고 가면 바가지 쓰는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 3
2022-03-18 09:07:15
차일드보물상과와 자연관찰쪽으로.. . 차일드보물상자는 인성과 사회성을 다룬 책들도 함께 구성되어 있답니다.. 갠적으로 생활동화는 활용기간이 짧은것 같아요.. 다양한 표현기법을 사용해선지 우리아이 차일드보물상자를 보면서 말도 많이 늘었네요.. 또 주인공의 행동을 흉내내기도 하구요.. 자연관찰은 웅진 땅친구물친구 활용기간도 길도 아이들이 보기에좋아요.. 독후활동도 자세히 나와있고 생태돋보기라해서 동,식물의 세부설명까지 잘 나와 있어요.. 책을 직접 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