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어찌어찌 이만큼 키웠는지... 보고있음
대견하기두하구~ 앞으루 갈길이 멀기에~ 좀 답답하기두하네여..
울아들은~ 순하지않은~ 완전 개구장이에 말안듣는
지맘에 안들면 온몸으루 표현하는... 아이랍니다!!
이시기가 한참 그럴때라죠~ 가끔 속에서 욱!하구 뭐가 올라와
나도모르게 소리를 지르기도하지만... 정말 참을인을 하루에두
수백번을 새기며 좋은엄마 되려구 무진장 노력합니다...ㅋㅋ
주변분들이 울아들이랑 잠깐 같이있음~ 엄마를 불쌍히여기며~
엄마가~ 살이 쪽쪽 빠지는 이유를 알겠다!! 라고들 합니다...ㅋㅋ
그래두~ 세돌까진 맴매를 하믄 안된다는 말을 가슴으루,머리루 새기며~
세돌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구있어여....
세돌까지두 지금처럼 그런다믄 그건~ 무진장 맞아야할것같구...
그때쯤이믄 말두 알아듣구, 지나름대루~ 잔머리가 생겨~
아마두 맞을짓을 안하지않을까.. 기대하며...
기다리는 불쌍한 엄마랍니다....ㅋㅋ
지금~ 이시기 아이들 다들 그런가여??
울아들이 조금 많이.. 활발하긴해여~
좋게표현하자믄.... ^^;;
댓글 2
2022-03-18 08:48:05
우리 윤후는 조금 있으면 21개월에요^^
요녀석두 한성깔 하기에..저 역시나 살이 쪽쪽 빠진답니다 ㅋㅋ
어째..남일 같지 않은 글이네요
전..두돌만 기다리고 있는데..세돌까지요??
으~~ 갈길이 정말 먼 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