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15개월된 딸...
큰아이가 잠잠해지니깐.. 요넘의 딸래미가 또또또.. 시작입니다.
밥두 잘 안먹고... 뭘 해줘야 할지??
책을 읽어주려면.. 어만 책만 찢어내궁...
원하는것 안해줌 소리지르고... 안된다구 하믄 막 울어버려용...
완전 난감하다는거져..
오빠랑완전 틀려서 어찌 육아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
친정엄마가 절 닮아서 그렇다고 하는데..ㅋㅋ 말이죵.. ㅋ
낮에.. 되도록 동요들려주고 소꿉널이같이하고... 널터 나가서 놀아주곤 하는데..
저녁엔... 저도 지쳐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답이 안나오네요...
휴~~ 힘들어요..ㅋ
댓글 2
2022-03-18 06:13:22
한 17개월까지 말안듣고 땡깡이 심했었는데 18개월차인데 지금은 나름 철도 많이들어서 말을 이제 잘듣고 대화가 어느정도되네요 말끼도 부쩍 잘알아듣고요 시간이 약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