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아이 5개월 아들 아이 둔 남매맘입니다..
둘째 아이 나오기 전까지 육아에 큰 어려움없이 지내다가 둘째아이 나오고 큰아이가 너무 많이 변해서 허덕거리고 있어요.
다들 시간이 약이라고 기다려주라는데 조급한 에미맘이 늘 걱정이네요.
동생이 상처가 아니고 축복인걸 언제쯤 알게 될런지..
아이 맘에 생겼을 상처에 발라줄 빨간약이 절실해요.
이 오키에서 많은 도움 받아갈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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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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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넘 이뻐요~~
저흰 48개월, 15개월인데요..
큰애가 첨엔 많이 힘들어하더니.. 차차 좋아지더라구요
이젠 둘이 떨어졌다 다시 만나면 뭐가 그리 좋은지 서로 웃고 안고.. 난리도 아녜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괜찮아질거에요^^ -
달달항사탕
아이들이 이쁘네요.^^.저흰40개월,2개월 인데 저희 큰애는 동생에대해 아무 반응이 없어요...이쁘다고 하고 뽀뽀도 해주고 그러긴 하는데 뭐랄까..관심이 없다고나할까...암튼 이것도 좀 이상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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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
큰 아이한테 칭찬도 많이 해주고 사랑한단말과 사랑스런 표정으로 봐줘야한다네요
안그럼 작은아이한테 사랑을 뺏기는줄알고 해코지 할수도 있다네요..
사랑한다는 걸 늘 표현해주세요^^ -
갤2
정말 예쁘네요..
2022-03-18 05:54:11
어머나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