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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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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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헐전 그럼 여태까지 토크라이딩했네요ㅜㅜ
기어를 낮춰서 타야겠어여ㅋㅋ 허벅지야 더 얇아져라~! -
하나
힘으로 누르면 무릎에 무리도 많이 가고 근육도 딴딴해지며, 근육에 피로가 빨리 쌓여서 장거리를 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하는 분들은 일부러 케이던스 연습을 하기도 하지요. 보통 1분에 90회 정도(90rpm) 유지하는 편입니다. -
4차원
아 그렇군요 근데 샵사장님이
기어5개이상 쓰면 소리나니 4개까지만 쓰라고하시던데
4단으로 하면되나요 아니면 2*4로하면되나요?
자전거는 SCR2 이에용 -
일본녀
5개 이상 쓰지 마라는 말이 아마도 기어를 쓰지 말라는 게 아니라 앞 크랭크와 뒷 스프라켓의 기어비에서 체인이 비스듬하게 걸리도록 하지 말라는 의미였던것 같네요.
즉 앞 기어를 1단에 두고 뒷 기어를 10단에 두는 그런 극단적인 기어비를 피하라는 의미였을 겁니다.
그렇게 걸어놓고 체인을 살펴보시면 체인이 비스듬하게 걸쳐져 있다는 게 느껴지실겁니다.
가능한한 체인이 휘어지지 않도록 기어비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
민혁
소리가 안날때 기어로 맞추고 타거든요
16단이라면 15단 정도하니까 소리가안나더라구요 ㅋㅋ -
시나브로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앞 크랭크 1단에 뒷 스프라켓 7~10단에 걸면 체인이 비스듬하게 휘면서 체인에 무리가 가기도 하고 앞 디레일러에 체인이 닿아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이런 극단적인 기어비를 피하라는 의미입니다.
즉, 앞 크랭크 1단일때 뒷 스프라켓은 가능한한 1단~6단 이내, 앞 크랭크 2단일때 뒷 스프라켓 4~10단이내 사용하는게 이상적입니다. 잠깐씩 저 기어 범위를 넘어가는 것은 관계없지만, 장시간 라이딩 할때는 가능한한 저 범위 이내에서 -
윤슬이뿌잉
저도 배우고 갑니다 ㅎㅎ 친구한데 이야기 듣고 지금도 앞에 2단8단으로 타는중인데 ㅎㅎ 정보를 더욱더 알아서 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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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전 15단하니까 소리가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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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팅이
케이던스(Cadence)는 페달링 횟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분당 90회라든지...
케이던스 라이딩이란 용어가 딱 있는 건 아닌 거 같더라구요. 약간 콩글리쉬 성 용어... ^^;;;; 비교적 빠른 회전수를 유지하면서 달리는 것을 그렇게 얘기한다고 보시면 되죠. 토크 라이딩이란 말도 원래 영미권에서 쓰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회전수는 느리고 큰 힘으로 페달링하는 걸 그렇게 얘기하죠.
적정 케이던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수동
페달을 밟을때 힘으로 누르지 않고 기어를 낮추고 회전수를 올려서 가볍게 패달링 하는걸 케이던스 라이딩이라고도 합니다.
기어비를 올려서 힘으로 찍어 누르는건 토크 라이딩이라고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