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4박5일 종주했습니다. 집이 서울인데 아침에 차례 지내고 출발하느라 아라뱃길에서 10시쯤 출발 했는데 어두워지려고 할 때 양평에 도착하더군요. 야간라이딩 하지 않으시려면 양평에서 주무셔야 합니다. 여주까지는 밝을 때 가기 힘듭니다. 또한 혼자 가시는거면 야간라이딩은 비추합니다. 큰도시가 아니면 대부분 가로등이 없어서 자전거 라이트에 의지해야 하는데 위험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국토종주는 완주가 목표니까요.

사람마다 능력의 차이가다르니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결정하세요
무리하지않는게 가장좋습니다
5일이면 충분히 여유가있으니깐

조금 일찍 출발하셔서 여주까지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변수가 많습니다 또 요즘 해가 짧아져서 4박5일 동안 가실려면 야간라이딩은 감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홧팅하십시요

여주까지가 좋을듯 합니다. 숙박시설도 많고~

태풍이 올라오고 있으니 일기예보 잘 확인하시고 가세요^^

비 오면꼭 비옷 입으세요

체온을 지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