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26개월입니다..
두돌전에 자연스레 쉬아는 가렸어요,,,지금도 평소엔 기저귀 안차구요,,,
다만 낮잠때도 기저귀 안차지만 밤에는 기저귀 채워요,,,쉬아 할까봐요,,ㅡ.ㅡ
또 응가를 못가렸어요,,
아직 밤중쉬아랑 응가는 제가 어찌해야할지 몰라 시도조차 못해봤넨요..
응가마렵다며 기저귀 들고오면 제가 채워줘요,,,그럼 혼자 어딘가로 숨어서 바로 응가해서오구요,,
응가 마렵다할때 응가해보자고 변기에 앉혀보면 장난만치구요,,
기저귀에다 응가하는거라며 기저귀만 들고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또 응가하러 앉히면 앞에 고추가 사타구니에 찡겨서 숨겨져요,,,응가하다보면 쉬아도 나올수 있잖아요,,ㅡ.ㅡ
전 왜케 궁금한것만 많아지고 대책은 안서는지...
밤중쉬아 시작할때는 새벽 중간에 깨서 한번정도 뉘어야 할까요?
아이 기저귀보면 어쩔때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할때도 있고 새벽에 했을때도 있던데요,,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기저귀떼기 비됴가 제게 있긴한데 도움이 못되고 있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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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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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우리 승민이는 4개월전에 소변은 우연히 가리게 되었어요..소변은 가려도 밤에는 몇번 실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저귀채우고..채우면 안싸고, 안채우면 이불에 실례하고..그래도 제가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그냥 기저귀 채워서 재웠는데..자기전에 쉬하라고 시키구요...그것도 몇번하다가 자기가 쉬마려우면 얘기한다고 그냥 자더라구요..요즘은 새벽에 쉬마려우면 깨구요..그런데..거의 안싸더라구요..
대변은 아직도 저의 숙제랍니다...매일 팬티에 응가해서 제가 스트 -
이치코
애들이 자다가도 쉬마려우면... 표시를 한답니다.. 아주 평온하게 잘 자다가 유난히 뒤척거린다던지.. 잠꼬대 하듯 징징대던지..
그러면... 자다가 소변 눕혀요.. 그럼 쉬하고..또 자요.. 물론 눈감고 쉬해여.. ㅋㅋㅋㅋ
기저귀를 채우시면 아이도 긴장을 안하는거 같아요... 조금 번거롭겠지만...
그냥.. 기저귀 주지 마시공... 기다리세요.. 혹 팬티에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지 마시고..그거..
아기변기에 넣어주시고..
여기다 응가 하는거라고 -
가리매
전 아직 배변훈련 안된상태라 내년 두돌지나면 계획중이네요~ 아~배변훈련 어려운것 같네요~
아드님 언넝 응가도 가리길 바래요~^^ -
애교
훔.. 티비에서 본건데..
아이가 실수를 하면.. 우리 누구누구야가 깜박했구나~하면서 다독여줘야 아이가 당황하지 않고
안심한다고 하드라구요~
넘 다그치면 더 배변훈련도 안되고 다른데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땡깡이 더 심해진다는데요. -
YourWay
어젯밤에 기저귀 채웠지만 아이가 쉬아 안했더라구요,,,
오늘 9시반에 잠들었는데....기저귀 안채웠어요,,,함 해보려구요,,,,
이힛~ 밤중쉬아먼저 성공시키고 응가 가릴까봐요~ ^^
와..저두 묻어가야겠네요..울꼬맹인 22개월이네요..응가랑은 다 가려요..밖에나갈때도 가리는데..문젠 밤에문젠데..울꼬맹인 한 두세시간정도는 안싸는데...잠을 설칠때.혹시 쉬아할까봐..쉬할까 쉬할까 몇번물어도 쉬 안한다고하더니..나중에 결국..이불에 쉬했네요..저두..밤엔 어쩔수없이 채우는데..저두 도움좀 받아야할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