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아들 자랑할라고 보내준 사진에 친구네 아들내미가 붕붕카를 타고 있드랬어요...벌써 타나 싶었는데...인터넷검색을 해보니 8개월부터 타는 붕붕카도 많더군요...중고나라를 뒤지기 일주일만에 중고구입을 포기하고...걍 새거로 하나 사줬어요.. 애가 입이 찢어지네요..소리 꽥꽥지르고.....잘사줬다 싶어요..
이맘때 애들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구...볼풀텐트같은거도 사줘야 한다구 하고..겨울철에 신종플루다 모다...외출못하니 미끄럼틀도 사줘야 한다구 하고...왜이렇게 사줘야 하는게 많은 겁니까??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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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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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어디서 물려받았음 소원이 없겟어요..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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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울 아덜도 10개월인데 붕붕카 타면 아직 발로 밀어야 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어리둥절해 하죠. 그래서 지붕카를 태우면서 자동차 빵빵~~했더니, 손으로 미는 작은 차를 가지고 놀면서 입으로 붕붕~~거리며 ㅈ놀더라구요...엄마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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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붕붕이란말을 해요??? 지붕카요? 지붕카도 있어야 대여?? ㅡㅡ;; 정말 좌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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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저도 그럼 볼텐트는 생략하고 책상밑에 칸막이 만들어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줘볼까요??? 책고민 저도 애기 배속에 넣엇을때부터 했더랫어요..아직도 감이 안잡혀요..도움좀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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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별
저희도...볼텐트 있었는데..아이들 잘 들어가서 놀구 좋아해요..
지금은 집도 좁아서..접어놓았네요..^^;;
그러게요,,애들꺼 사고싶은게 많아요.
2022-03-16 20:07:53
저두 10개월아들있는데 장난감값도 만만치 않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