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는 공기압이 많으면 좋지 않다는데,
예를들어, 체중 80kg 라이더가 자기체중의 적정공기업에 맞추지않고
체중 100kg라이더의 공기압에 맞췄을때,
공기압과다로 샥에 문제가 벌생하는지요?
오히려 자기체중기준 공기압보다 더 넣는것이 험로나 산악에서 쇼바보호에는 더 좋은것 아닌지?
체중 80kg인 사람이 장거리라이딩 나가면, 자기체중에 짐무게가 20kg정도 더해져서
자전거에 실리는 전체무게는 100kg인데, 100kg에 맞게 공기압을 맞추는게 합당하겠는데,
짐을 실을때도 있고 짐없이 라이당나갈때도 있는데,
메번 체중에 맞게 공기압을 맞춰야하는지?
최대하중에 맞게 공기압을 맞춰놓고 그냥 타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샥의 공기압을 70으로 맞추나 100으로 맞추나 제자리에서 자전거에 앉았을때 샥이 들어가는 길이가 25%정도로 똑같은데
이게 정상인지? 공기압에 따라 샥이 들어가는 길이가 달라야하는건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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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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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샥펌프사용법이 미숙해서 착각했네요. 공기압에 따라 차이가 보입니다. 85정도 넣으니 이너튜브길이가 12cm인데 정지상태에서 앉았을때 2cm들어가네요. 주행하며 충격받으면 더 들어가겠죠. 적당한건지 좀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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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
공기압이 높으면 완충력이 떨어지고, 낮으면 완충력은 좋아지는데, 너무 낮은 공기압은 지양해야겠죠.
짐을 앞쪽에 올려둔다면 가중이 되겠지만 보통은 메거나 뒤에 두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보네요~^^
그래서, 그냥 자기 체중으로 다운시 브레이킹에 들어가는 힘 정도로 보면 될거 같아요.
샥의 공기압은 가이드라인 일 뿐 입니다.
타이어 공기압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성향에 맞춰 바꿔야죠...
락아웃 기능을 이용해 적절하게 타는 사람도 있고 락아웃 사용하지 않고 페달링 기술로 보완하는 사람도 있구요..
공기를 훨씬 많이 넣으면 당연 딱딱해 집니다. 물론 세그가 적게 들어가구요.
70이나 100이나 똑같이 들어간다면 샥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