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울 딸 기저귀를 차고 있네요.
주위에서 뭐라 그러는 사람도 많고...
자연스럽게 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일찍 기저귀 뗀 어뭉들이 부럽기만 하네요.
기저귀 잘 떼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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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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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저희 아들도 2돌 됐는데 이제 슬슬~ 시작해보려구요~~^^ 기저귀 떼는게 젓병 떼는거 보다 더 힘든거 같아요~~^^ 꼭 성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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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두
흐흐흐~~저희도 26개월^^. 외출할때는 채워서 나갑니당~~~
집에선 그냥 두고, 밤에 잘땐 채우고 그러고 있어요.
큰 놈때 넘 일찍 시작해서 많이 고생했답니다. 다른 사람들 말 안 듣고 있어요~(특히, 어른들...)
요즘 슬슬 가리는 것 같아요. 아직도 그냥 싸기도 하지만, 이젠 아는 듯 해요^^.
이제 밖에 나갈때도 안 채워 보려구요^^.
아이마다 달라요~~천천히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해보셔요^^. -
난초
저희도 뗀지 얼마 안되었어요 그래도 먼길가는 차 안에서 기저귀를 채우고 다니고 있죠.
처음에는 이불 열심히 빨고 침대도 말리고 ㅋㅋㅋ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밤에 안채우죠 -
민G
18개월부터 시작해서 좀 오래걸리는것 같아요..쉽게 뗄줄 알았는데 밤에 잘때가 제일 문제더라구요..
집에 있을때는 내복만 입히고 쉬야마려우면 얘기하라고 하고 변기에 가서 하는데 밤에는 아직 기저귀 체운답니다..윗분들 말씀처럼 칭찬도 중요하고 곧 날씨 따뜻해지니까 벗겨서 생활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싶네요
2022-03-16 17:13:52
지금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은데요~~
저희 딸도 2돌 지나서 시작했거든요,...
좋아하는 케릭터 변기 하나 사주구... 기저귀 벗겨놓구...
2-3시간마다 변기에 앉히는 연습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