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가 그리 만만치가 않네요....
어떤 친군 플레너랑 하라고 하고
어떤 친군 그냥 홀에있는 웨딩협력업체랑 하라고 하고
어떤 친군 여기저기 발품팔아 직접 알아보라 하고...
각각 장단점이 있긴 한데요.. 전 뭘로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있는 일생에 중요한 순간... 누구의 손을 빌리기 보다는 직접 알아보며 이것저것 따쳐보고 싶기도 한데
시간이 아주 많이 필요하고.... 플레너랑 준비하자니.. 금액이 좀 더 마니 나온다고 하고...
그래서 결정한게 이렇게 카페 들어와 눈팅하고 신청하고 정보교류하고 알아보며, 이벤트 참석하고 해서 준비하기로 했어요... ㅋ
잘 준비해야 할텐데... 빠지는건 없는지 좀 실속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는 없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내년 4/27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게남은 기간인데.. 잘 준비할수 있겠죠? ^^;;
이제 슬슬 준비하려고 합니다. ^^
댓글 9
2022-01-16 02: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