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토,일요일 태학산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집으로 복귀중 MTB 타고 3분이 호서대 쪽으로 올라가시는걸 보았습니다.
주변에 아시는분이 없어 항상 혼자 다녔는데 이렇게 3분을 보니 너무 반가웠는데 방향이 반대라 인사도 못 나누고 지났쳤네요.
천안에서 오셨는지 아님 아산에서 오셨는지는 모르오나 오키 회원님이였음 좋겠습니다.
담에 지나다 뵙게되면 쫓아가서라도 인사 드릴께요.
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