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후라이팬에 곰팡이처럼 피는 것은 도대체 뭔가요?
이제 도저히 경악스러워 못쓰겠어요.
그래서 저도 얼마전에 오키에 가입하고 눈에 불을 켜고 이것저것탐독하고나서 스텐을 써보려고 결정내렸는데요.
첫 스텐으로 리치가 가장 적당할거 같아서 상봉이마트에 갔는데 후라이팬만 있고 웍이 없어서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4cm를 사려고 했는데 걸려있는것도 몇개안되고 다들 기스도 많고
결정적으로 24cm인데도 제법 무겁더군요. 고르기만 했는데도 팔목이 아팠어요.
왕통뼈임에도 불구하고 클릭질을 하도 많이 해서 팔목이 안좋거든요.
사이즈 작은 건 한일에서 안나오니까 사이즈 작은 것은 아미쿡 세일할때를 기다리고(언제나 하려는지...ㅠ.ㅠ)
후라이팬보다 더 무겁겠지만 바로 쓸건 활용도가 높은 26cm웍으로 사려고 하는데 천호이마트에 파는지 알려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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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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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
먼저 천호점에 전화 한번 해보세요. 일단 가까운 2마트 전화로 확인하시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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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공감
저도 예전에 그렇게 허옇게 생긴 코팅팬 여러 개 버려봤네요,ㅋㅋ 그게 언제적 기억이더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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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솔
천호는 모르겠고 고덕에는 있더군요. 넘 머시지 않으면 고덕으로 가세요. 이제 천호는 복잡하고 좁아서 못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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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
그제 28 파는건 봤는데... 26은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그런데 26은 좀 작지 않아요?? 볶음밥이라도 하려면.. 근데.. 그 곰팡이 같다는거.. 코팅이 볼록하게 들떠서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저 4년전 혼수로 테팔 했던거 된장끓이고 라면끓이고 하는데 좁쌀알 만한것들이 부풀어 올라서 교환 했는데도 또 그래서 아예 모조리 환불 했었어요.. 그런 증상이 맞다면 코팅이 염분기에 약해서 일어나는걸꺼예요.. 울나라음식들 죄다 염도가 높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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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랙
님들 감사감사^^;; 이러다가 정말 해넘기는거 아닐지..
천호는 모르겠고 월계이마트에는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