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은 청주고, 결혼할곳은 서울이라 나름 장거리에요..
혹시 플래너와 같이 준비하신분 계신가요?
제가 직접 보는게 아니니까, 궁금한것도, 왜 그걸 해야하는지도, 어떻게 진행된건지 등등
많이 궁금할것 같은데...
플래너의 적절한 서비스보다는, 투철한 서비스를 원하고 있어여..
마음에 안드는건 즉각 시정되길 바라고, 그만큼 스케쥴 등등 신경써주길 바라고..
근데 검색해보니 100중에 90이 안좋았다고들 하시니까 걱정이 많네요..
제가 발품을 팔려해도 주말에만, 교통비도 장난 아닐것 같구요..ㅠㅠ
그래도 발품이 나은걸까요?
아니면 한반 물러서서(*꼼꼼함을 버리고..)플래너가 나을까요?
*꼼꼼함 - 제가 준비하는게 아니니까 왠만하면 자세하게 듣고싶고, 자세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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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02: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