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은 거의 아들같아요 ㅡㅡ;;
넘넘 활발해서 감당이 안되네요.
한자리 앉아서 집중력 있게 뭘 하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뽀로로 외에는 그런 집중력도 없구요..
어젠 늦게까지 안자고 장난치고 놀아서
혼내줬더니 기죽어서 뚱하니 누워 엄마 얼굴 쳐다보다 잠들었는데
잠든 모습보니까 또 안쓰럽고..
교육을 어찌 시켜야할까요..
출근해서 어젯밤 잠들때 모습 생각하니까 맘아파요 ㅠ.ㅠ
댓글 2
2022-03-15 16:07:52
울딸은 거의 아들같아요 ㅡㅡ;;
넘넘 활발해서 감당이 안되네요.
한자리 앉아서 집중력 있게 뭘 하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뽀로로 외에는 그런 집중력도 없구요..
어젠 늦게까지 안자고 장난치고 놀아서
혼내줬더니 기죽어서 뚱하니 누워 엄마 얼굴 쳐다보다 잠들었는데
잠든 모습보니까 또 안쓰럽고..
교육을 어찌 시켜야할까요..
출근해서 어젯밤 잠들때 모습 생각하니까 맘아파요 ㅠ.ㅠ
씩씩한 딸 두셨네요.
아이들은 다 집중력이 떨어지죠~
울 아들도 작년까지만 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가만있지를 못하더니
한해한해가 달라지네요.이제 5섯살....제법 말도 잘 듣고 대도록이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아이입장에서 설명해주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럼... 넘 속상해하지 마시구요~오늘 집에가면 많이 놀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