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도 민지가 바닥에 눕질 않으려고 해요....
앉으려고도 잘 안해요...
그나마 브레비식탁의자나 흔들침대에는 좀 앉아있는데 그것도 10분?
아니면 방바닥 열나게 배밀이 하고
안고 있으면 제 배를 계단밟기 하려고 하고(이거 왜 이러는거예요?????)
열나게 뻣대고....
제가 눈에 안보이면 울고...
정말 껌딱지 되어버렸습니다.
댓글 2
2022-03-15 11:56:57
요즘 백도 민지가 바닥에 눕질 않으려고 해요....
앉으려고도 잘 안해요...
그나마 브레비식탁의자나 흔들침대에는 좀 앉아있는데 그것도 10분?
아니면 방바닥 열나게 배밀이 하고
안고 있으면 제 배를 계단밟기 하려고 하고(이거 왜 이러는거예요?????)
열나게 뻣대고....
제가 눈에 안보이면 울고...
정말 껌딱지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들 그렇게 올라가는 거 좋아라해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해요..
보행기나 쏘서 , 점퍼루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아요...
민지 성향에 맞는 걸 찾아보셔요..
만 7개월이면 서서 노는 걸 좋아할 때였던 거 같아요...
엄마가 안보이면 운다는 건 좋은거지요..ㅋㅋㅋ 그럼 낯가림도 엄청 심해졌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