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개월 딸아이를 키우고있어요~지금 어린이집 다닌지 한달 되었고...학습지로 씽크빅이랑 구몬 한개씩 하고있어요...전에는 문센만 쭉 데리고 다녔는데..이젠 둘째배가 많이불러서...데리고다니는것도 힘들고해서..홈스쿨쪽을 하려구요...두돌 경부터 영어도 알아보다가..튼튼영어를 할까 했었는데...그때는 교재가 비디오만 있어서 급한것도 아니고...해서 잠시 보류했었는데...디비디버전이 출시되었다면서 전에 상담받았던 선생님한테 연락이 오네요~원래는 36개월 4살이 되면 시켜야지 했었는데...그래서 요즘은 씽씽영어 책구입해서 쭉 보고있거든요...아이가 좋아하구요~정말 그책은 자주 읽어달라고해서...뿌듯합니다~ㅎ근데 자꾸 튼튼영어 선생님한테 전화가와서..거절하기도뭐하고--;제가 전에 상담받을때...디비디나오면 그때할께요~~그랬거든요..ㅋㅋ혹시 30개월이나 그이전 아이..튼튼영어하시는분 계세요?어때요?잘따라하나요?25개월경에 체험수업 받을때..보니...울딸은 그냥 멀뚱멀뚱 쳐다만보던데...근데 49개월쯤된 조카 수업하는거보니..엄청 잘 따라하더라구요...좀 이따 시키는게 나을지...일찍 시키면 시킬수록 좋은건지......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