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사는 동네는 비도 오지도 않는데 다들 평안하신지 걱정이네요..
저가형 아이스크림 제조기로 몇년 만들어먹다가 도저히 잘 부풀지도 않고 매번 슬러쉬상태이고 해서 맥** 껄로 얼마전에 장만했는데요..어떠신가요들?다른 회원님들 만드신거 보면 그 유명한 누룽지가 덕지덕지.. 밑바닥쪽에도 얼어 있는걸 많이 봤는데요..냉매통과 아이스크림 액을 최대한 차가운 상태로 유지하고 - 하룻밤 완성액을 냉장보관한다던지..- 만들어봐도안생겨요!!쫀득하니 부풀긴 잘 부풀어서 넘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게 아이스크림은 잘 만들어지기에 냉매통 불량은 아닌것 같긴한데..완성된거는 쫀득..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상태입니다..냉장고가 온도표시되는 양문형 냉장고가 아니라서 몇도까지 내려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강으로다가 며칠씩 냉매통 얼립니다..저도 쫀닥~한 누룽지 긁어먹고 싶어요..아이스크림 누룽지에 관한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노하우라든가.. 아님.. 저도 안생겨요~ 라든가.. ㅎㅎ
중부지방에 계신분들.. 비피해 없으시길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