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살이예요 06년 7월생
내년엔 다섯살이니..늦었다면 늦었는데.....
일단 어디 보내고 싶은 기관에 줄은 서뒀는데...(3월에 입학)
요 며칠 계속..고민되네요..
그냥 하루에 한두시간만..매일 갈데 없을까요????
예전엔 미술학원같은데 유치부도있고 그렇지 않았나요?
이젠 그런데는 다 사라진걸까요?
그냥 하루에 한두시간정도만 규칙적으로 다니고...
나머진 저랑..여기저기 다니며 시간보내고 싶은데..
여러분들중에 그렇게 하시는 엄마들 계신가요?
댓글 2
2022-03-14 16:00:00
전 06년 2월생 남자인데요
내년에 유치원 안보내기로 결정했어요
그냥 1년정도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괜찮은 센타 몇군데 스케줄 잡아서 같이 다니면 일주일 후딱 지나겠더라구요
아직은 엄마랑의 교류가 더 좋을듯 해서 내린결정이라 신랑도 나름 흡족해 하네요
5세에 유치원보내는 이유가. 아직은 엄마의 시간적 여유를 위함이 더 큰 부분이라 그리 결정하긴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워밍업식으로 몇군데 다니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