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영어를 산지는 한달정도 됐어요~

근데 그동안
집이 좁고,,책도 정리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다 정리하지 않고,,,그리도 권수도 다 있겠거니 하고 꼼꼼히 살펴보지 않고
조금씩 필요한것만 꺼내서 봤었거든요

그러다 드뎌 책꽂이 하나를 더 구입하고
책도 모두 새로 정리하고서
씽씽영어도 책꽂이로 차곡차곡 제자리를 잡아주었죠~

책꽂이에 꽂으면서 번호순으로 꽂는데
에고~권수가 비는것도 있고
똑같은 책이 온것도 있네요(story 7번이 두권 왔어요)

제가 궁금한것은요
제가 바로 체크하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흐른 다음에 발견한거잖아요~
이런것도 a/s가 되나요??
제가 헤밍웨이 책은 처음 사봐서 잘 모르거든요~
하긴 제가 전집도 차일드 애플 빼고는
프뢰벨테마동화도 웅진 반딧불이도 중고책을 사서 a/s부분을 잘 모르네요~

저 같은 경우 본사에 연락 취하면 교환과 부족한 부분은 다시 보내주실까요?
아니면 제가 부족한 권수를 새로 사야하는건가요?
제가 책을 받는 즉시 꼼꼼히 챙겨서 그때 바로 이러한 문제들을 알아서 조치를 취했으면 a/s가 바로 될터인데
저처럼 한달 이상의 기간이 지난 다음에 잘못 배달된 부분에 대해 a/s를 신청해도 본사해서 해줄지 궁금하네요~~ㅠㅠ

이놈의 게으름병때문에 이런 곤란을 겪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