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뭐 배우러갈때가 있어요.
거의 금요일저녁6부터9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3,4시까지인데요..
아빠가 없는 날은 정말 애매해요.
지난번 인삼축제가니 돌보미서비스홍보하셔서 관심있어서 갖고 왔는데요, 말못하는 아이 맡기는거라 걱정도되구요.
초등학생 아이도 맡겨야하는데 괜찮은 분들이시겠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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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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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찬
저두 올 초에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둘째 맡겼었는데요.가끔 경험 없으신 초보분이 오실때가 있긴했어요... (기저귀도 못 갈아주실정도로요) 그치만 한두분 제외하곤 다른분들은 경험도 있으시고 좋으셨어요. 전 어떤 분들이 오시나 궁금해서 신청할때마다 다른분 했거든요. 제가 집에 있었기 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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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라
바로 몇주 전이네요
둘째 낳고 산후조리후 다섯살 아들과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2주정도 서비스 받았어요
제가 집에 함께 있던지라 아이랑 놀아주기만 했구요
주중에 오신분은 그나마 잘 놀아주셨는데 주말은 완전 아니었어요~~연세도 너~무 많으신 그냥 시골 할머니같은....ㅠ
아이가 하는 말에도 동문서답..답답한 울아들은 짜증내고...버릇없다며 전 아들 야단하고~~
그래서 주말은 취소했구요~~~~
무튼 어떤분이 오시느냐가 중요하죠~~^^
급한일이 아니시라 -
바라
교사분에 따라 좀 실망도 하시던데요~미리 서비스신청시 요구사항에 자세히 기재하심 되요..교사분의 나이대나 돌봄을 놀이위주인지 보육위주인지 특별히 원하는것 주의해야할것 등등
전 1달 교육땜에 돌봄신청해서 서비스 받았는데 제 요구사항 맞는분 와주셔서 서비스 잘 받았네요^^
물론 저도 예의에 맞게 대하고요~~~
돌봄은 초등6학년까지만 되어요^^ -
철죽
다른 지역, 금촌이나, 운정은 좋은 돌보미 많은 듯 해요.
그런데, 문산이나, 다른 시골 지역은 돌보미가 부족한지, 나이 많은 분이나, 초보 선생님만 배정 되네요.
대충 6명 정도 다녀 가셨는데, 딱 한분만 맘에 들고, 다른 분들은 별루 였어요.
맘에 드는 한분을 설득해서 9개월 가량 계속 오시게 했었는데, 이제 돌보미 그만 두셔서 안심하고 맡길 사람이 없네요. ㅠㅠ
지금은 힘들어도 그냥 혼자 애봐요. -
꿈
저는 지금도 돌보미 서비스 받고 있구요.. 2년전부터 썼다 안썼다 했었는데 지금은 애기가 얼집을 힘들어해서 평일에 2시부터 8시까지 봐주시구요....여러선생님 걸쳤었는데 맘에 드는 샘도 있고 아닌 샘도 있고 진짜 복불복이구요 지금 선생님은 넘 좋아서 시간이랑 맞춰 가면서 꼭 오시게끔하고 있네요
저도둘째돌전에부를까고민중인데..
많은댓글있었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