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8개월로 접어드는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둘째구요. 처음 태어날때부터 잠을 지독하게 자지 않아
정말 힘들었는데 돌 지나면 괜찮거니 했는데
낮잠을 잘 안자고 자더라도 엄청 떼를 쓰네요
그리고 밤에 잘때도 떼를 쓰면서 그리고
잠 오는 눈을 후비면서 자질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저 없으면 울면서 바로 찾고
다른 사람들은 거부해서 정말 힘들어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가 먼지 아신분 게시나요?
정말 정말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댓글 4
2022-03-14 09:14:39
저희 아기도 졸려우면서 안잘려고 갖은 떼를 다 썼어요.전 그래서 이해를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낮잠 잘 시간이 되면 \서윤아 이제 낮잠잘 시간이야\하고 먼저 얘길해주었어요.그리고 제가먼저 침대에 가서 눕고 안잔다고 울고 떼써도 그냥 모른척하고 자는척했어요.그렇게 몇번 했더니 자기가 자야한다는걸 알더라구요.그다음부터 \낮잠 잘시간이예요.침대로 올라가세요\하고 얘기하면 자기가 먼저 침대올라서 눕고 책가져와서 책읽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그렇게해서 낮잠 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