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일된 울아들~
오늘 운동좀시킬려구 엎어놓았네용~~
웬걸 제법 고개를 들더라구요~~ 힘들어하는표정함시롱~~ㅋㅋ
그런데 쫌하더니 우유먹은지 별루 안되서그런지~~
우~웩~~ 토하고 말았답니당~~~
엄마가 넘 욕심부렸나봐여~~~
울아들 ㅁ ㅣ안해~~ 힘들었찌~~ㅋㅋ 담부턴 쫌씩만하장~~~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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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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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
그러게요~ 엎어놨을땐 옆에서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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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오빠
저희아가는 이제 20일 됐는데... 다키우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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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러스
ㅋㅋ 정말 님에 비하니깐 울아들 다컸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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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맞아요~~ 쫌 힘들어보이면~ 다시 원상태로 돌려놔여~~
땀뻘뻘흘리면서 힘주고 있으며 안쓰럽더라구요~ ^^ -
소윤
저희딸은 전혀 일부러 엎드려 놓고 그렇지 않았어요
워낙 혼자 누워있거나 하질 않아서 거의 엄마품에 안겨서,,, 있었네요 ㅠㅠ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조그마한 아기 일때 더 안아줄수 있을때
안아주는게 좋다 싶어요 ㅎㅎ
엄마체력만 된다면요 ㅎㅎ -
뽀그리
저는 목운동 잘 안시키는데 서방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맨날 목 운동 시킨다고
엎드려 놓아요.
아들 불쌍해 보여요 ㅠㅠ -
주나
저희 아들은 74일째날쯤에 바닥에 눞혀놓고 와서 보니 엎드려 있더라구요^^ 지금 84일인데 뒤집느라 바빠요 . 일주일전쯤부터 목튜브해서 수영시키는데 무지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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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저두 요즘 한번씩 엎어놔요~ 끙끙대면서 머리를 힘들게 들고있는게 귀엽기도 하면서 안쓰럽기도 해서 금방 다시 안아주게되요 ㅋㅋㅋ
2022-03-13 17:28:56
저도 일찍 일찍 엎어놨어요..ㅋ
물론 잘 봐야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