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랜줄 알고 어제 방에 들어왔습니다.단기 가능방이고 보증금100에 월40 관리비 전기세 빼고 3만원입니다.2개월로 계약했는데요.들어올때 전화해서 받은분말고 앞집 DVD집 주인같아 보이는분이 방을 보여줬습니다.(집소개한사람이 보여준게 아닌거죠.)방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들어오고 싶다고하니까 전에 전화했던 분한테 전화해서이야기 하라고하더군요,그래서 저희는 통화를 하고 보증금 100만원을 입금하고 일단 어제 와서 청소해놓고 오늘 계약을 했는데요.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계약을 하려고하는데 계약서는 두장이고 갑자기 부동산 중개라는겁니다.원래 20만원은 받아야하는데 10만원만 받겠다고하면서 오늘 바로 방세 43만원과 대필료같은데 10만원을 같이 입금해달라네요.저희는 부동산 대필같은거 부탁한적도 없고 10만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금액을 내라고 하네요.또 저희는 이 집주인 연락처도 모르는 상태입니다.전화받은분이 집주인인줄 알았거든요 ....부동산 중개일줄 누가 생각했겠습니까..또 어이없는건 전기료를 쓴만큼 낸다고 했는데 적게나오면 2만원이 나온다네요앞집이 DVD방인데 무슨 DVD방비까지 같이 냅니까..최대로 펑펑써서 2만원이면 이해하겠는데 기본적으로 2만원정도가 나온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저희 전기쓰는거 저녁에 불잠시.저녁에 불도 잘 안켜놓고 화장실갈때나 키고티비안보고 컴퓨터랑 휴대폰충전기정도 씁니다 에어컨안쓰구요상업용 건물이라서 그런건가요?어처구니 없는 대필료와 황당한 전기세 낼수 없습니다.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보증금을 바로 못돌려받는건아닌가요?나갈려면 이틀 방세를 지급해야하나요?다른 돈 내야하는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