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에 모유를 끈코 바루 놀이방을 다녀서 엄마사랑이 부족하다 느끼는걸까여?
ㄱ슴에 안기는것 까진 좋은데....꼭 양쪽 꼭지를 막 돌립니다 ㅡㅡ
그러지말라고 몇번을 말해도 승질 내믄서 돌립니다 ㅡㅡ
큰늠5살 작은늠 3살.....흠......가끔 내 아들이지만 징그럽거든요.......ㅋㅋㅋ
이거 애정결핍일까여?
시간이 지나면 안그러겟지 하고 걍 두었는데..........안고쳐지네여 ...
어찌하면좋을까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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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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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시현이.. 23개월.. 아직도 만져요.. ㅡㅡ;;
시현이도 10개월에 모유끊고 11개월부터 놀이방 다녔는데요.
젖 끊고나서 만지기 시작한게 안쓰러워 걍 냅뒀더니.. 지금은 찌찌 만지지 않으면 불안한지..
잘때도 꼭 만지면서 자구.. 와서 찌찌~ 하면서 만진다고 하고 그래요. ㅡㅡ;;
이거 못하게 해야할텐데.. 이젠 강제로 하기도 힘들거 같고.. 에혀.. -
이하얀
주변보면 더 커서까지 만지더라구요. 엄마가슴에서 위안을 받는다구요..
분유로 키운 조카는 4살인데..아직까지 젖병을 애지중지 한답니다..ㅡ.ㅡ;; -
서리서리
울 아들은 안그러는데 동네 언니 애기도 젖끊고 그러더라구요, 친구 딸도. 불안하거나 무섭거나 뭐 그럴때 더 자주 그러구요. 아프다고 하지 말라해도 밖에서도 그래서 난처해들 하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 나아지긴 하던데,,그 전까지는 참 ..보는 사람도 약간 민망~ 애착물을 하나 만들어줘보세요. 불안할 때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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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
울 딸은 자꾸 빨아서요..ㅜㅜ 23개월. 빨지 못하게 하고 뽀뽀만 하라 그랬더니 이젠 뽀뽀한다고 자꾸 끌어내리네요..허참. 눈치 살살 보다가 뽀뽀하고 뽀뽀하다가 빨려고 하고.. 요즘은 아가 동생 태어나면 아가동생꺼라니까 손으로 제 배에 먹여주는 시늉으로 일단 자기의 뽀뽀행위를 모면하려합니다. 그럼서 꼭 찌찌에 뽀뽀했어~~이럽니다. 요거이 아주 오래갈까 살짝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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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젼 딸램이 공공장소에서 티셔츠속으로 손 집어넣고 주물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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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추위
우리 아들도 밖에서나 안에서나. 주물떡 거립니다..
애정결핍은 아닌거 같구요..그냥 습관처럼 안하면 허전해 하는것 같아요..
손가락도 빨고..저도 고민이에요..^^; -
친화력
오우~우리딸도 그래요 13개월에 젖끊고나서 슬프거나 무섭거나 졸리거나 그러면 시도때도없이 옷속으로 손이 쑤욱~ㅠㅠ 엄마 아프다고도해보고 화도 내보고~요즘 좀 효과 있는 방법은 이야기를 지어내서 아기곰이 엄마찌찌만지는 습관있었는데 어느날 엄마가 아파서 의사샘이 아기곰한테 엄마찌찌 만지면안돼!했다는..그럼 좀 참다가..ㅠㅠ 아웅....가슴도 아프고 민망시럽고 그래요
ㅋㅋ 왜 그렇지~~전,,딸이라서,,안그러는데,,아~둘째 태어나고 모유수유하니까 자기도 빨아보곘다고 누운적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