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휠셋을 업글하려고합니다
클린쳐와 튜블러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있는데요
펑크대처에 튜블러가 취약하다고들었습니다
택시를타야한다고 하시던데
정말 펑크나면 현장에서 대처를안하시고 택시를 불러야하는건지요?
제가 자주다니는곳은 택시가 잘안다니는곳이고 인적도 드문곳이라 걱정이됩니다
현장대처로 펑크수리 불가능한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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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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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감사합니다 ^^ 괜히겁먹지 않아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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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루
위에분 말씀처럼 실란트로 펑크 떼울 순 있는데 펑크가 크게 나면 답 없습니다. 클린처가 사실 맘은 편합니다. 예비 튜브랑 주걱 펌프만 있음 되니까요~ 부피 얼마 차자 안합니다. 안장 가방 하나면 다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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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야
감사합니다 ^^ 그런데 주변분들이 휠셋업글의 체감을 확실하게 느끼려면 튜블러로 가라고 하시기에 자꾸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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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Zipp 303 튜블러 사용하고 있습니다. 컨티넨탈 타이어의 Max 공기압이 175psi인데 보통 140 정도 넣고 다닙니다. 전에 클린쳐 사용할 때는 110psi 정도 넣어서 국토종주 중에 여러번 펑크가 났었는데 튜블러로 바꾼 이후에는 아직 한번도 펑크난 적이 없습니다.
펑크가 나더라도 초대형 펑크가 아니라면 실란트로 수리 가능합니다.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튼싹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생각하고있는 조합이 303에 컨티넨탈인데 이렇게 도움이되는 말씀을해주시니 ^^
생각한대로 진행하도록 해야겠네요
2022-03-04 21:16:25
실란트로 수리가능해요 그리고 펑크나면 피곤하지만 오히려 클린처보다 펑크잘 안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