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2개월을 꽉찬 딸내미 엄마예요울딸은 순한편이예요...그래도 못된엄마는 늘 버럭 하지만 ^^근데 전 자주 이런말해요-- 언릉 코 자면 일어나서 맛있는거 주께-- 이거 다 치우면 간식주께-- 떼 안쓰고 잘놀아야 엄마 일 다하고 간식주께이런거요...주로 자기전에 언릉 자라고 제가 귀찬은 마음에잘 그러는데....게안을까요 아님 역효과 날까요....알려주시와욧~~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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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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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전 협상이 아니고 협박인데.. ㅜ.ㅜ \ 밥 먹을 때 돌아다니면 혼나지요? \ 뜨거운거 만들면. 엄마가 혼내지요?\ 이러면서.... 책은 항상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거 같아요.. 애들은 다~ 틀린데.. 책속의 아이는 하나이니... 책처럼 안때리고 말로만 하고.. 사랑으로 인내만 하기에는 우리도 사람이라...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적당한 협상과 협박도 약이 되리라 믿습니다..\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라고 하는 책이 있는데요.. 제목이 정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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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혹시 광고라고 생각하실까봐 걱정되지만.. 전 아들편 읽었는데.. 도움이되서 써본거예요.. 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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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저도 그렇게되는거같아여...빨리 옷입음 맛난거주께..이러는 나를 발견..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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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
저두 그런 제자신을 발견하고 놀라곤해요. 요즘엔 만23개월 딸래미를 좀 혼내고 언성을 높였더니, 안돼 데이빗! 그 책 속의 데이빗에게 회초리를 들고 열심히 혼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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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밝
어쩜조아~ 말귀알아들으면 저도 그리할 듯~
빨강머리님...데이빗 책을 치우셔야겠네요~ㅋ 그래도 아이가 넘 귀엽네요~ -
레나
저도 그러고 있어요...협상도 하고 협박도 하면서...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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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내
저두 협박~ - - ; 어서옷입어.. 안입어.. 그럼가지마! no~~no~~이럼 안되는데 말이죠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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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봄
책에서 봤는데 협상을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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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저도 맨날 먹는거나 장난감 사준다고 꼬시는데 어쩌죠,,,걱정되네요
저도 늘 협상을 하는데... 같은 걱정인데요.. 도움안되어서 죄송.... 그러나! 책에는 협상하지 말라고는 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