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그렇죠....하루가 너무 짧아요...
아이에게 영양가 없는 하루에요....

요새 과일가게 가면 썩은 과일들 한창 많을때에요 ^_____^;;
그중 상태 좋은 무른 과일을 저렴하게 사시거나 그냥 달라하면 주기도 하던데..
그과일로 막 뭉개고 바르고 옷에도 문질러보고 우리 아덜은 무쟈게 좋아해여 ㅎㅎ

아~~글쿤요....잼있겠어요....시도해 볼께요..감사해용ㅎㅎ

예...너무 않되요....오늘은 혼자서 허둥지둥...
나중엔 11시가 넘어가니까...혼자서 막 짜증내고 있더라구요...제가요.
제자신이 미워요...

울 아들 32개월..우리아들도 그랬더랬어요.. 그런데.. 요즘 친구 만들어줘서.. 하루종일 놀리고.. 일찍 재우니.. 너무 좋네요.. 8시쯤 자요~^^그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은데.. 우선.. 친구를 만들어주던지.. 낮잠 재우지 말고.. 7-8시쯤 잠들면. 아침까지 잘 수 있을거예요~ 아이가 일찍 자면 얼마나 좋은지요..ㅋㅋ

글게요...아이가 일찍자면 뽀너스 받은 기분....
허지만, 낮잠 재우지 않으면 피곤해선지 짜증을....
야외활동을 많이 해야 겠죠??

세돌마미님이랑 비슷한데요.. 500원짜리 싼 두부 사다가 으깨어 당근이나 시금치즙으로
두부에 색깔 입히기 어때요.. 손으로 으깨고 만지니까 촉감놀이도 되고 인지 놀이도 되고
색깔도 알려 주시면서 하면 어떨까요? 다 아시는 놀이인가요? 그럼 부끄러워요..^^

아뇨~~~몰랐어요..
너무 감사해요..
두부 요즘 가격이 많이 내렸던데요..
^^

우리 애들도 대체적으로 늦게 자는 편이예요. 그래서 그 다음날에 깨울려면 정말 너무 힘들어요.
좀 일찍 재우려고 하면 또 다시 늦게 자게 되구요.. 습관처럼 그렇더라구요. 계속 반복되구요..
울 애는 그리기 하면 좋아하던데요.. 너무 평범한가요? 크레파스,색연필,보드마커... 나중엔 뒷감당
안될때도 있지만요^^

아뇨~~~그 평범한 것도 저는 잘 못해줘요..
사실 저 미술전공 했는데도요....
분발할께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