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혼자서는 절대 책을 안보구요
책을 그리 좋아하는편에 속하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책을 들고 읽어주며 책장을 넘기거나
제가 책을 들고 읽어주면 가끔 한장씩 넘겨요..
물론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도 절대는 혼자서 하지않고
제가 옆에서 같이 해줘야하고.. 말을 걸어줘야하고...
그리고 집중력도 없어요..
잠깐하다 또 다른거 하고 또 다른거 하고.. 5분.. 아니 3분이상도 못가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그냥 무작정 알아서 할때까지 기다려줘야 할까요??
6월엔 둘째도 태어나는데 걱정이에요..
잠잘때도 살짝안으면 꼭 안으라고 하고.. 불끄고 누워서 30분~ 한시간정도는 뒤척이다 자고
아빠만 보여도 가~ 가~ 하는데 동생생기면 어쩔런지........ㅜㅜ
첫째도 아들.. 둘째도 또 아들.... 허걱-.-
요즘 배변연습중인데물론 말하기전에 제가 먼저 30분~한시간마다 쉬하자하거든요..
좀 자주하는편이에요..ㅠ.ㅠ
그러다 제가 깜빡하면 실수하고........ㅠ.ㅠ
시간텀을 어떻게 늘릴수 있을지.. 이것 맘대로 안되는것 같아서요ㅠ.ㅠ.
육아........넘 어려워요.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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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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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아이가 둘째 보려고 하면.. 더더욱 그러는 경우 있다하더라구여.... 배변연습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군요..
전 만27개월이어도.. 그냥.. 내버려둬요.. 요즘은 응가는 혼자하니깐 편하긴 하더라구여..
쉬아는 제가 잘 타이밍을 못맞추고 있네요..... 정말 육아.. 넘 어렵죠? 어떻게 들 다 잘키워내시는지...
존경스러운 엄마들이에요...... -
이리온
저도 들들이 엄마인데....ㅎㅎ. 아이들 때 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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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저도 이제 슬슬 조금씩 배변훈련 시작해볼까 하는데 막상 잘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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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저희 딸은 요새 무조건 혼자 하려고 하네요 책도 혼자 읽고 -,- 집중력 없는건 마찬가지구요 배변연습은 아직 시작도 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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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이 해결해 줄거 같아요 조금더 크면 잘하지 않으락요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울공준 아직 어린데 엄마가 배변연습을 벌써 시키시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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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아이구... 전 우리아들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기 또한명이........ 요즘은 제가 너무 힘들어서 목욕만큼은 아빠랑 하도록 하고 있어요. 울던지 말던지..... 그랬더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아직 울긴하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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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저희아가는 25개월인데...꼭 뭐를 할때면 저를 찾아요 ㅠ.ㅠ
아마 세돌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요??에효 ~~~ -
별빛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것 같은데요..지금은 엄마가 친구이고 지원자니깐...옆에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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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캔디
조금씩 가르치면서 하신다면 좋을거 같아요 조급히 생각마시고 천천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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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28개월인데 엄마병 말기에요.. 아빠가 잘 놀아주는 편인데도, 대놓고 \엄마좋아, 아빠칫\ 이러면서 엄마한테만 안겨요...언제쯤 이 병은 낫게 될런지...정말 힘드네요.(배변은 우리딸은 두 돌 전에 가리게됬는데, 1시간에 1번이면 너무 자주하시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