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일정도 남아
혼주한복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친정엄마,시어머니 두분이 같이 하실려고했다가
울엄마 5년전쯤맞춘 한복을 입겠다고 (당시70만원) 하시네요;;(촌스런 한복이 아니여서 이쁘긴한대;;)
결국 어제 시어머니랑 둘이 한복집갔다가
너무 좋은 한복집을 방문해서 금액대가 좀 나가더라구욤 (엄마도 본인안하니 시어머니 좋은거 해드리라고)
근데 어머님께서 너무 한복이 괜찮아서..혼자하긴 그렇다면서 저희어머님도 같이하시는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구요
엄마는 계속 괜찮다고 드라이해서 입으면 이쁘다고
어머님은 본인꺼만 좋은거 입음 보기도 그렇다고 하시고 ㅡ.ㅡ
어제 상담해본곳은 일부러 어머님 동네 갔었거든요..근데 금액대가 70정도 하더라구여
좋은거 해드리자해서 한분정도는 괜찮겠다했는데 또 둘이하면 너무 금액이 오바되서
이미 좋은걸 보셨는데 다른곳으로 가시자고 하기고 그렇고
남친도 이럴때 해드리자고 하고..ㅠㅠ
고민입니다.. 일단 엄마 설득은 잘해서 금욜에 가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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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1: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