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지남 바로 집 알아보고 구할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요즘 전세값도 비싸다 하고...
돈 조금 더 보테면 산다고 하는데... 2년마다 이사하면 가구며 가전이 많이 망가지거든요...
어릴때 마니 이사해봐서 경험상....
예랑이가 남의돈 빌리는걸 시러해서 대출도 안한데요...
모은돈으로 20평대 초반은 구할수 있다는데 조금 더 보테서 그냥 집 사자고 하니깐 싫데요..
사실.. 제가 모아놓은돈중 3천만원은 엄마 빌려줬거든요.. 그거 예랑이는 있는지 몰라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3천만원 빌릴수 있다고 말했더니 빌리지 말고 그냥 하자 하더라구요...
전세로 알아볼 생각이예요... 요즘 집 시세가 어떤지 전세물량이 어떤지...
차차 알아봐야 하는데 집을 무사히 구할수나 있을지 한편으론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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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0: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