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전거 세차를 끝으로 시즌 오프할려고 합니다.비 그치면 날씨도 쌀쌀해진다고 하니....
여기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로드를 타고 있으며 40대 중반을 조금 넘은 나이이고유연성은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1. RXX스포츠에서 저렴하게 피팅을 해준다고 하는데 의견이 좀 엇갈립니다. 혹시 받아보신 분 어떠신가요? 피팅비보다 부품교체비가 많이 소요될 것 같아서......
2. 시즌 오프 예정인데 지금 피팅을 받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아님 내년 시즌이 시작되면 받아야 할까요?
3.장거리 100Km 라이딩을 가정할 때 왼쪽 팔꿈치 엘보현상처럼 통증이 옵니다. 그리고 장시간 타면 조금씩 괜찮은데 라이딩 처음에는 손목저림이 발생합니다. 상체가 핸들바쪽으로 쏠리는 것 같은데....
정말 궁금한 것은 아무리 안장에 체중을 둔다고 하더라도 핸들바를 잡을 때 어느정도 상체쏠림이 일어나지 않나요?
4. 드랍바 잡은 상태에서 브레이크가 잡히나요? 전 손가락이 짧아서 안 잡힙니다...ㅠㅠ밖에 날씨가 쌀쌀합니다. 무리하게 빗길에 라이딩하시지 마시고안전하고 건강하게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폭탄을 드려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 한꺼번에 질문드리니 이해바랍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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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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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1. 스템 정도의 교체비용은 예상하고 있는데 내용을 보면 더 지출이 있는 것 같아서
문의드렸습니다.
2.시즌오픈 후 피팅 받은 후 라이딩해보지 않으면 몸에 맞는지 알수가 없지 않나요?
3. 저도 손을 털거나 자세를 바꾸거나 하면서 푸는데 라이딩 초기에 손목저림이 발생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외국녀
1. 어떤 비용이 더 드나요?
2. 고정로라에 올라 페달링과 자세를 보고 피팅하기에 라이딩과 같지요.
3. 이 부분은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그것도 초기에 발생한다니 모르겠습니다.
4. 손가락이 짧더라도 잡힐텐데요. 제 손가락도 짧은 편이고 혹시나해서 드롭바에서 브레이크 얼마나 잡히는지 확인해 봤는데 큰 문제없네요. 콘트롤레버 위치 문제 아닐까요? -
마호
1. 피팅 받은 후기를 보니 그런 내용이 있어서요.
클릿 신발, 핸들바 등의 내용이 있어서 문의드린겁니다.
2. 피팅은 할 수 있지만 피팅 후 장거리 라이딩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아파트라 로라는 엄두도 못냅니다.
3. 자세와 피팅교정을 받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4. 손발이 정말 작아요..클릿 38사이즈이고
장갑도 여성용 적은것으로...ㅠㅠ
드롭바 잡았을 때 레버 안잡혀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카이
1. 경우에 따라선 핸들바 폭은 조절해야 겠죠. 신발? 모르겠네요.
2. 로라는 샵에 있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고 장시간 페달링을 하면서 최대, 최소값을 알아내어 자전거에 적용하는 거예요. 비교적 정확한 피팅을 했어도 장시간의 라이딩시 피로는 어쩔수 없어요.
4. 제 생각에는 핸들바나 레버가 상향 부착 되어 있는 거 같아요. -
리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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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
우공이해님 자전거 포스팅 사진을 봤는데 레버는 약간 높은거 같아요.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자전거 사이즈가 어떤지 궁금해요. 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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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자전거 사이즈가 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키가 165이고 인심 73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팔 길이가 좀 짧아요. 안장코에 팔꿈치를 붙이고 핸들바쪽으로 잴 때
2Cm 정도 남습니다. 자전거는 스페셜라이즈드 루베 스포츠이고 탑튜브가 518
사이즈 49입니다.
MTB탈 때 사이즈 미스로 고생을 좀 해서 여러 샵에 문의하고 확인을 해봤는데
사이즈 49가 맞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장거리 뛸때 다른 부분은 딱히 문제가 없는데
왼쪽 팔꿈치 엘보쪽 그 -
꺆잉
답변 감사드립니다. 피팅 받으면서 조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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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큰
일반적으로 볼때 자전거가 좀 크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171CM에 콜나고 48S, 탑튜브 520 사용하거든요.
스템과 안장레일로 조절하시면 될거예요.
그곳에서 받은 적은 없지만,
1. 스템은 필요시 교체해야죠. 안장 레일 조정 가지고 안되면 어쩔수 없죠.
2. 시즌 오프후에 한가할때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샵에서도 여유있게 해줄거 같아요.
3. 설명으로만으로는 알수가 없어요. 타다 보면 손목등 저림은 있죠. 잠시 손을 털거나 자세 바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