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은 이제 15개월이네요..ㅋㅋ
한참 정신없답니다..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싱크대문열어 이것저것 꺼내는것에서 지나서...
이제는 싱크대에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순간 팔힘이 그렇게 새졌는지...ㅋㅋㅋ
싱크대에 매달려서 싱크대위까지 얼굴을 올려서는 뭐가 있는지 본답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이 많이 궁금한가봐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애기 팔힘이 많이 세졌네...이래야하는데...
다칠까봐...소리부터 지르게 되네요...
소리지르지않고...그렇게 키우려했건만...ㅋㅋㅋ
이 개월쯤되면 다들 이렇게 행동하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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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07: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