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끼를 꼬박 먹이려고 노력을 하는데 반찬 만들어 주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오늘은 또 뭘 해 먹이나..고민이 이만저만..
보통 어떤거 많이들 해주시나요??간단한 간식도 같이 추천좀 부탁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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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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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계란찜,계란말이,호박볶음,생선구이,소고기불고기,새우볶음밥,소고기볶음밥, 음.,.........
생각나는건 일단 이정도.... 거의 이걸로 반복하는거같네요 ㅎㅎ.
아가 반찬으로 따로 준비하는건 저정도고..
걍 부침개랑 기타등등 이것저것 있는거 주는편이에요 -
유진
간식은 호박죽 배즙 고구마 감자 요플레 카스테라 백설기..........
울 아들은 빵하고 떡 그리고 요플레를 너무 조아해요 -
달빛
진짜 밥반찬 제일 큰 고민이예여
국에다 말아주면 안좋다는데..전 정말 나쁜 엄마인가봐요...
내일부턴 잘해줘야지..근데 뭘해주냐...????고민고민 -
맑은누리
우리 아들도 16개월인데..요즈음 밥을 안먹으려고해서 고민이랍니다. 뭘해주어야 잘 먹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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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저도 늘 고민이랍니다. 항상 하는 반찬 반복하게 되구요,, 요즘은 밥보다 빵이나 떡을 더 좋아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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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울아들도 항상 반찬 반복되는게 싫은가봐요 빵먹겠다고 빵봉지만 보면 달라고 떼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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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다들 비슷하군요..ㅎㅎ 울아들도 빵이나 과일을 더 좋아라한다는..ㅋㅋ
암튼 좋은정보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됐어요..!! -
빈길
저희 둘째는 씹는걸 잘 못해요..전 거의 죽처럼 만들어 주고 있고요..요즘 망고에 맛들려서 망고 사주느라 허리가 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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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되다
다들 맛있는거 많이 해주시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울아들은 대충 국에말아먹이는데.......ㅜㅜ
그래서 키가 작은가 봐요.....
22개월 된 아들키우는데요 요즘 애호박나물 잘 먹더라구요. 호박이 익히면 달큰해지잖아요. 그래서 더 잘먹는것도 같아요. 전 그맘때 으깬 감자 샐러드 해서 간식으로 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