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잘자고 일어나서는~
통곡하면서 울더라구요~~
밥 먹자고해도~싫어~~
맛있는거 뭐 줄까?해도 싫어~~
달랠려고 안아줘도 싫어~~
한참을 울다가 겨우겨우 달래서 안아줬더니,
자기 식탁의자에는 앉지 않겠다고
고집 피우고~
안아달랩니다,,ㅠ
그래서 안고 점심 먹였어요~~
이럴땐 정말 난감해요~~
달래도 울음도 안그치고,,
이럴땐 못본척하는게 좋은가요?
아님 달래줘야하나요??
계속 달래주면,,버릇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2022-03-07 23:32:17
저는 아이울면 못 본척 못하겠더라구요.
울음이.. 유일한 표현수단인데..쉽지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