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나게 루크 한판 했답니다^^
급한지 테이블도 없이 바닥에 엎드려서 하더라구요..^^
옆에서 아이아빠가 보는데, 척척 잘 맞추니 신기한가봐요..^^
외할아버지 병문안 다녀오고 피곤했는지
어제는 참 많이도 자더라구요..^^
그래도 민식군의 활달한 모습에
친정아버지가아프신대도 웃으시더라구요.
요즘 말이 한창 늘어서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에게 웃음이 되더라구요..^^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하고 늘 바라는데도 가끔 떼쓰면 밉기도 하지만...^^;;
가정에 웃음꽃이 피게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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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04: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