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산 자전거를 지난해 중고 구입했는데 전 주인이 지난해 초 구매한 뒤 아직 허브 정비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최근 한 두달새 뒷 라쳇 소리가 좀 커진 느낌이고, 좀 길게 타 주면 마치 허브내 구리스가 굳어있다 녹은 양( 그럴리가 없겠죠?) 초반 바퀴 구름성보다 중반 이후 구름성이 좀 좋아진 느낌이 확연해졌어요. 이건 제가 몸이 좀 늦게 풀리는 편이기 때문일 수도

그래서 허브 정비를 할까하는데.. 바퀴 구름성 등에 도움 될까요? 커진 라쳇소리가 위험신혼가요? 또 제가 이번 주말 화천대회에 가는데 새 구리스를 넣으면 좀 뻑뻑하다고 해 정비를 그 후로 미루는게 나을까요?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