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째가 50일 조금 넘었네요..
첫째가 34개월 되는데..둘째가 생기고는 갑자기 응가도 팬티에 하고 자꾸만 입에 뭘 넣어서 씹고 있구..
걱정이에요..
둘째로 인한 스트레스가 굉장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저혼자 둘다 보고 있는데..뭘 어쩌지도 못하겠구요..
저와 같은 경우 둘째 가진 오키님들 첫째에게 어떻게 해주셨나요?
아직까진 첫째가 더 이쁜데...우리 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네요..
뭐 힘들지 않는게 없는것 같아요..
댓글 2
2022-03-06 17:37:15
저희랑 비슷하네요.. 완전 힘들어요ㅠ
첫째왕자는 38개월. 둘째공주가 11개월..인데요...
일년정도 첫째눈치 엄청 봣네요.. 지금도 당근 보고있구요...
첫짼 한참 말안듣고, 둘짼 이쁜짓 할때니 당근 둘째가 더 이쁘죠...
둘짼 이름도 없이 세현이동생으로 불리우고요...
둘짼 아무것도 모르니 첫째한테 100% 맞춰주려 애쓰는데도 첫째가 질투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