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랑 쿠키는 어느정도 만들 수 있는데 케잌은 넘 힘들다.
마지막 생크림으로 마무리하는것등이 ㅠㅠㅠ
케익 만들어서 어디 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선보이고 싶은마음 베이킹을 하는 모든이의 맘 아닐까?
집에서 가까운곳은 연말쯤? 할것 같다고 하고, 30분 거리에 있는곳은 주3회 1개월 과정에 40만원?
아! 고민된다.
거금들여 배울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배우고 싶기도 하지만 그러면 한달 내내 넘 바쁠것 같기도 하고.
주 1회정도 하는 좀 저렴한데는 없나?
기냥 집에서 책보고 줄기차게 실습을?
한달동안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다.
배워도 3월이 되어야 가능하므로.
누구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고 아시면 가르쳐주시와요.
아주 전문가를 꿈꾸는건 아니고 식구들 생일케익을 부끄럽지 않게 내놓을 수 있는 정도의 기본 꾸미기만 배우면 되는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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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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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
영재맘님 블로그 가보세요....케익 데코 강의하시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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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몬
하루님 감사해요. 근데 넘 멀어요. 한번 생각해보고 가볼려구요. 혹시 다른분 송파구나 강동구에 아시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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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니
전문적인 데코레이션을 배우려고 하시는 게 아니라면 시나 구에서 운영하는 강의를 한 번 찾아보셔도 좋아요. 제가 있는 곳은 데코레이션반이 따로 있기도 하거든요. 서너달에 몇 만원의 수강료와 재료비만 내면 배울 수 있고 내용도 나름 탄탄한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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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달콤한 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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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주 3회 40만원 한달 와...비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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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볼살
티니같은 곳은 한달에 4번가고 35만원인가 하지 않나요? 그거에 비하면 많이 싼것 같은데요..거기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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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 저는 여기 프랑스인데.. 와.. 한국에 홈베이킹 배우는것이 그렇게 비싼줄 몰랐어요! ㅜ.ㅜ 맘 같아선 제가가서 몇시간 후다닥 가르쳐 드리고 싶은 맘...^^ 저도 한국에 있을때 책보고 배우곤 했는데 마냥 쉽지 만은 않았던것 같네요!! 달콤한 손님 말씀대로 일단 싼데시청이나 이런곳에서 좀 배우고 감을 살짝 익혀서 비싼돈내고 좀더 배우심이.^^ 잘 모르는 상태에선 한번두번해도 잘 늘지 않잖아요~ 감도 잘 안오구 그러니 좀 연습해보신담에.. 구체
저도 케이크가 항상 아쉬워요...
집에서 연습도 한계가 있고..
꼭 한번은 배우고 싶네요..
완전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