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 59개월이 다되어 가네요.(아직 우리 나라 나의 5세지만, 6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릴때 부터 책을 많이 보더니..
지금 아주 책을 많이 좋아하는 아이예요.

일주일에 1-2일 정도 어린이 도서관에 가서 3시간 정도... 책을 보고 오고 있는중이라.

책을 그렇게 많이는 사주지 않는데...

집에는 어릴때부터 사놓았던 책이 조금은 있는 편입니다.
한글을 36개월 정도에 거의 다 읽고 거의 동시에 읽기 독립이 되어 혼자 읽고 모르는것만 물어보더라구요.명품 구비구비 전래, 이름 생각나지 않는 전래 1질.
탄탄 명작,
디즈니 명작
자연관착 2질
팝콘 수학동화
월드 픽쳐북.
미피 그림책
반딧불이 과학동화

비룡소, 네버랜드, 국민서관, 웅진, 돌베어린이 , 베틀북, 기타 등등의 베스트 셀러 단행본 200-300권 정도이렇게 있네요...

지금 가장 잘 보는 책은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와,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잘 읽고 있네요.

집에 있는 책이 조금 오래 전에 사주었던 거라 그런지... 예전에 비해 그리 열심히 보지는 않고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들을 더 잘 보고 있고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가 보는 웅진 그림동화나, 사계절 문고 이런것들을 잘 보고 있는데요.

다 단행본이라, 사주기가 그래서....

지금은 도서관에 열심히 다니고 빌려주고 있네요.

사놓아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책 좀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