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둘째라고 이것저것 물려주셨는데
딸인데 완전 뒤죽박죽에 비슷한 옷도 많고
아가 계절이랑도 안맞고 유행타거나 좀 뭐가 묻었어요.
성한곳은 없고 질도 좋은거라 버리긴 아깝고
또 아기 옷을 헌옷 수거함에 버리려니 기분 상 좀 그러네요.
혹시 해외 낙후된 곳이나 이런데 보낼곳 없을까요???
2022-01-23 19:12:38
주변에서 둘째라고 이것저것 물려주셨는데
딸인데 완전 뒤죽박죽에 비슷한 옷도 많고
아가 계절이랑도 안맞고 유행타거나 좀 뭐가 묻었어요.
성한곳은 없고 질도 좋은거라 버리긴 아깝고
또 아기 옷을 헌옷 수거함에 버리려니 기분 상 좀 그러네요.
혹시 해외 낙후된 곳이나 이런데 보낼곳 없을까요???
부모에게서 버려진 영아들만있는곳이 있다던데..
젖병이고 옷이고 다 모자른다구하드라구요
검색해서 그런곳 보내드리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