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한거지만..... 가루류 체에 내릴때 마다 늘어가는 설거지 양을 보며....... 슬퍼했는데..
게다가 2~3번 체에 치려면 가루류볼, 설탕볼 따로 있는데 거기다 또 2~3번 내려야 하니 여분 볼도 있어야 하고.흙
여러분들은 보통 어디다 하시는지요? ㅎㅎ위생비닐에다도 해보고, 요즘엔 종이호일에다 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디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D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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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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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저는 그냥 1번만 체에내려요 버터랑 계란 믹싱한 볼에 바로 체쳐 내리기때문에 따로 볼을 준비하지 않아요
식감 차이도 크게 없는것 같구요~시험 삼아 한번 해보세요~^^*
훨씬 번거롭지않고 설겆이도 얼마안되고 주방이 깨끗해집니다 ㅋㅋ -
귀염포텐
흰달력 보관해두었다가 가루체칠때 마다 사용합니다...그럼 씻지않고 털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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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캔디
전 비닐봉지에 가루 계량해서 그 안에서 체를 쳐서 쓰는데..
가루안날려서 좋아요 -
베네딕트
저도 흰색 큰 종이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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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저도 휘휘여사님처럼 재료 계량해서 가루 섞어놓은 담에 버터 휘핑해놓고 그 위에 바로 체쳐서 작업해요.
적은량이라 크게 차이 없더라구요. -
콩알녀
저는 빈 볼위에 체를 얹은 상태에서 저울위에 올려 on을 켜요. 그 상태에서 가루류 계량을 하죠.
그럼 한번 체치는게 되고 그다음엔 위의 휘휘여사님이나 n브라우니님처럼 바로 버터 휘핑에 놓은 볼위에
체 얹고 아까 체 쳐둔 볼안의 가루류를 담죠.
결과적으로 볼은 하나만 쓰고 .. 두번 체치는 .... 설겆이도 볼하나면 됩니다.도움이 되셨길바래요~
2022-05-15 18:52:52
전 그냥 볼같은거에 내리는데.
가루류니깐 설거지 할때 별로 까탈스럽지도 않고 물로만 헹궈도 되구ㅋㅋ
비닐봉지는 털때 밀가루먼지가 더 날릴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