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있는 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어요.
일요일에 촬영했는데 헤어와 메이크업도 봐주셨어요. 아주 친절하게 말이죵~ (주말엔 해당 사항이없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아침 9시 30분 촬영이라서 몸도 팅팅 붓고 그동안 몸도 안 좋아 어색했는데 촬영 기사님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답니다. 결혼 촬영이후 첨 입어보는 드레스라서 설레고 우리 쌍둥이들한테 넘 감사했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잠시 기다리는 동안 스튜디오 촬영도 허락해 주셔서(대부분 꺼려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분노의 셔터질 하고 왔습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 와준 우리 아가들과 사랑하는 신랑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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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4:04:56